[TV리포트=이지민 기자] 걸그룹 f(x) 출신 배우 정수정이 냉미녀 매력을 발산했다.
정수정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에 “a night with”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블랙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볼드한 악세사리를 착용해 화려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수정에게서 그만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뿜어져 나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으로, 눈부신 액세서리와 대비되는 옅은 메이크업이 정수정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켜 시선을 압도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초미니 원피스 아래 드러난 정수정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워너비 몸매’로 유명한 그는 군살 없이 가녀린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했으며,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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