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아이를 치과에 데려갔다.
24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초초긴장”이라는 한마디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 첫째 딸 정라니 양이 아빠인 치과의사 정한울 씨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가슴에 인형을 품은 채 잔뜩 긴장한 라니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둘째 정소울 양 역시 진료 중인 언니를 바라보며 크게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4년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첫째 라니 양과 둘째 소울 양을 뒀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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