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과거를 추억했다.
25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8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선데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요정 같은 자태를 뽐냈다. 그러면서 출산 전 몸무게를 그리워해 이목을 끌었다.
또 “배고파서 잠이 안 오는 서른여섯 살 호랑이띠 아줌마”라는 문구와 함께 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화장기 없어도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데이는 2005년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환상의 커플’, ‘하이스쿨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김종욱 찾기’ 등에 출연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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