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박나래 생일파티 현장 사진을 올려 화제다.
미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나래. 나래바에서 생일파티. 내가 먹어 본 생일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던”이라는 글과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박나래 생일파 티의 화려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고급 레스토랑이나 뷔페를 연상케 하는 푸짐한 생일상이 차려져 있다. 이는 박나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집에 케이터링 업체를 불러 음식 세팅을 한 것.
뿐만 아니라, 직접 트러플 버섯을 짜장라면 위에 올리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미자는 “새로 이사 간 집도 넘 이쁘다. 100만원짜리 트러플도 처음 본 하루”라며 소감을 남겼다. 또 수납장을 가득 채운 술잔과 그릇을 찍어 “술잔도 갖고시푸다”라며 나래바에 대한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생으로, 올해 38살이 됐다. 미자 외에도 박나래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장도연, 홍윤화, 신기루, 김지민 등이 박나래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한편, 미자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코미디언 활동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박나래 덕에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며 박나래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미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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