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코로나 격리 해제 후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5일 인스타그램에 “내 편들이 젤 좋아하는 사진. 녹화 끝나면 살이 쏙 빠지는 날#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한 화이트 의상을 입은 신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지는 눈에 띄게 마른 몸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특히, 볼살과 쇄골 라인에 살이 쏙 빠진 듯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코요태 멤버 빽가와 함께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던 신지는 지난 23일 격리 해제 이후 활동을 재개했다. “잘 먹고 건강하세요”와 같은 걱정의 메시지를 보내는 팬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어맛 천사다”, “하얀 날개가 보이는 듯하다”, “눈이 정화된다” 등 다양한 댓글이 달렸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렛츠 코요태’를 발매하며 컴백했으며 오는 11월 5일과 6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진행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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