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2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 편히 좀 자보고 싶어서 옆방으로 왔는데 어느새 하나 둘 오더니 또 다닥다닥”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주리는 곤히 잠들어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잠을 편하게 자고 싶어 옆방으로 왔지만 아이들이 따라와 어느새 이불 위를 차지해 웃픈 상황을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정주리 파이팅”, “존경해요 어머니”, “엄마의 운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었으나 최근 넷째를 득남하며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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