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들 자랑에 나섰다.
24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일러 키기에는 덜춥고 안키기에는 쌀쌀한 그런날씨죠? 우리집 남자들 셋”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근은 아들 태준, 태서 군과 함께 침대에 누워 근황을 전했다. 두 아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브이 포즈를 취해 훈훈한 모습을 뽐냈다.
특히 이중 첫째 아들은 아이돌 연습생으로 알려졌을 만큼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2세 연상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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