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식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다.
영식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업무 스케줄상의 이유로 이번 주 수요일 유튜브 라방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간 ‘나는 솔로’는 최종커플이 공개되는 방송 당일 남녀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온 바.
불참 사유에 대해 영식은 업무 스케줄상의 이유라고 선을 그었으나 시청자들의 관심은 여전했다. 그도 그럴 게 영식은 ‘나는 솔로’ 10기 핵심인물 중 하나로 옥순에게 직진 구애를 펴는 건 물론 영숙 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등의 행보로 숱한 이야깃거리를 남겼다.
특히나 ‘나는 솔로’ 10기 방영 중 영식과 영숙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최종 선택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돌싱특집의 최종커플이 공개되는 ‘나는 솔로’는 오는 26일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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