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송승헌이 동료이자 동생 소지섭의 신작 영화를 응원했다.
최근 송승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백 #영화 #소지섭”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자백’의 VIP 시사회 현장으로, 주연을 맡은 배우 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관객 앞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중이라 눈길을 끈다.
24일 소지섭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왜 인스타그램에서 송승헌 한 명만 팔로우 하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승헌이 형은 나랑 같이 데뷔해서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라고 밝혀 남다른 우정을 자랑한 바 있다.
소지섭 주연의 영화 ‘자백’은 26일 개봉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송승헌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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