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맥시던트’(MAXIDENT) 활동 종료 후에도 스트레이키즈의 질주는 이어진다.
미국 빌보드 공식 홈페이지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키즈의 미니앨범 ‘맥시던트’와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는 ‘빌보드 200’ 1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상위권을 수성했다.
이와 동시에 ‘아티스트 100’ 60위, ‘톱 앨범 세일즈’ 2위, ‘월드 앨범’ 1위 등, 빌보드 차트 총 10개 부문에 랭크인 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7일 발매된 ‘맥시던트’로 스트레이키즈는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100’ 차트 정상을 독시 석권한데 이어 선주문 수량만 238만 장을 달성, 자체 최고 초동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 최초 더블 밀리언셀링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활동 중에도 스트레이키즈는 음악방송 6관왕을 기록하며 명성을 떨쳤다.
한편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11월부터 ‘Stray Kids 2nd World Tour MANIAC’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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