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때부터 배우가 꿈이였고 10대때부터 10년넘게 꿈을 위해 차근차근 열심히 연기활동 했었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예영은 “중간에 연기 가르치는 일도 했었구요. 꿈을 포기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난 뭐하고 살지..뭘 할수있지.. 막막했어요. 삶이. 그러다 쇼호스트라는 직업을 알게됐고 막 이 직업의 선호도가 높아질때 쇼호스트에 지원했었어요. 그래도 최종전까진 붙었었는데..안됐구용ㅋㅋㅋ 슬프거나 낙담하고 그러진 않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연기 다시 해라, 쇼호스트하는거냐 물어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두서 없이 긴 글 적어봤어요 기회가 주어지면 성실히 뭐든 할것이고 그 기회를 잡을려구요^^ 그리고 도전할거구요~ 다시 한번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예영은 배우 준비 시절 촬영했던 사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정민 조예영 커플은 최근 종영한 MBN, ENA ‘돌싱글즈3’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내년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예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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