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윤지가 8살 딸의 옷을 입었다.
2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말 나오는 옷마다 내꺼하고 싶다 그래서 라니꺼 입어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딸의 옷을 입고 셀카를 촬영했다. 소매가 조금 짧을 뿐 무리 없이 옷을 입은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XL인데 XXL면 정말 입을 수 있겠당! 대표님 보고 계시죠?”라고 덧붙여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또한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윤지는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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