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휴가 사실을 알렸다.
26일 장성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에서 깜빡하고 인사를 못 드렸네요ㅠ 저 내일부터 다음 주까지 휴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잘 충전해서 돌아올게요. 저 없다구 울기 없기”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성규는 직장인들이 퇴사 시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밈’인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캡처를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건 완전히 떠날 때나 쓰는 짤인데,, 모쪼록 조심히 다녀오시길,,ㅎ”라는 댓글을 남겼다.
지난 2011년 JT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 전향 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 여러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65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