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에이핑크출신 배우 손나은이 리즈를 갱신했다.
26일 손나은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는데 무려 11년 전 데뷔 모습을 연상케 해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손나은은 카메라를 보며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거울을 보듯 얼굴의 측면을 보여주다가 정면으로 돌아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등 짧은 시간 안에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계 대표 슬랜더’다운 여리여리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머리 사이로 보이는 얇은 팔뚝과 선명한 쇄골라인이 눈에 띈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배우로 활동 중이다. 올해 비, 김범 등과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 출연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손나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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