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박민영, 권유리, 한소희, 이준영, 류경수, 임재혁, 서범준이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박민영은 올해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주연을 맡아 로코퀸의 입지를 증명했다. 권유리는 올해 소녀시대 멤버로서 정규 7집 ‘FOREVER 1’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ENA 드라마 ‘굿잡’,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한소희는 디즈니+ ‘사운드트랙#1’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서 토두꾼 윤채옥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영화 ‘모럴센스’,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연달아 출연하며 쉼 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준영은 ‘베스트 초이스’를 수상했던 ‘2021 AAA’에 이어 ‘2022 AAA’에서도 팬들 앞에 선다. ‘일당백집사’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류경수는 올해 영화 ‘브로커’, ‘대무가’,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연상호 감독의 기획작인 넷플릭스 ‘선산’ 출연을 확정했다.
임재혁은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위기의 순간마다 긍정 에너지와 폭발적인 힘으로 친구들의 든든한 방어막 역할을 해내는 양대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예 서범준은 티빙 드라마 ‘내과 박원장’,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MC로도 활약했다.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특과 장원영이 올해도 MC를 맡는다. 앞서 ‘2022 AAA’에는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알렉사, 크래비티, TFN, 킹덤, 라잇썸, 빌리, 트렌드지, 라필루스, ATBO, 임영웅, 배우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가 참석을 확정했다.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 14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열리며, 황민현과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진행을 맡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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