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주진모가 김혜수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저희와 함께 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당사는 주진모 배우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83년 연극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주진모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비중 있는 조연으로 맹활약을 펼쳐왔다. ‘타짜’의 짝귀로 잘 알려졌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혜수, 신하균, 이선균, 이성민, 전혜진, 김윤 등이 소속됐다.
다음은 호두앤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하고 관록 있는 연기로 작품의 무게와 깊이를 더하는 배우 주진모가 저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주진모 배우가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만인에게 희로애락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호두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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