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AOA출신 배우 설현이 무보정에도 미친 비율을 자랑했다.
설현은 27일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한 클!밍!”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클라이밍을 준비하는 설현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흰 티셔츠에 편한 데님 팬츠만 입어도 아우라부터가 남다르다. 화보 컷도 아닌 사진에서 독보적인 다리길이와 뒤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누구보다 클라이밍에 진심인 설현의 모습이 찍혔다. 끝까지 올라가 CCTV 앞에서 브이 자를 그리는 여유로움까지 보여줬다. 반면에 클라이밍을 끝낸 후에는 바닥에 누워 탈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현의 사랑스러움이 담겼다. 닭밝을 먹으며 닭발을 흉내 내는 모습이 마냥 해맑고 싱그럽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비니를 쓰고 있어 앳된 얼굴에 장난스러움까지 내비쳤다.
한편 설현은 11월 방송 예정인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서 이여름 역을 맡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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