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보이그룹 에이티즈가 하반기 월드투어에 나선다.
에이티즈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시 실내체육관에서 2022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서울을 시작되는 월드투어는 북미와 일본까지 10개 도시 15회 차 공연을 통해 진행된다.
일찍이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로 전 세계 18만 명의 팬들과 만났던 에이티즈는 상반기 월드투어와는 180도 달라진 세트리스트로 스페셜 한 공연을 완성시킬 예정.
4개의 파트로 구성된 해당 공연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무대들이 포함돼 있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에이티즈 하반기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미국 오클랜드, 애너하임, 피닉스, 댈러스,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캐나다를 지나 일본 치바에서 마무리 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KQ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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