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다정한 신혼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run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손예진이 직접 차린 브런치 한 상이 담겼다. 그간 SNS를 통해 화려한 요리 실력을 뽐냈던 손예진은 이번에도 베이컨 구이에서 크로아상까지, 먹음직스런 한 상으로 솜씨를 발휘했다. 깔끔한 플레이팅으로 남다른 센스도 엿보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현빈이 부럽다” “일상도 영화 같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손예진 현빈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 중이다. 뱃속 아이의 성별은 아들로 밝혀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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