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남궁민이 이태원 사고에 애도를 표했다.
31일 남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너무나 무겁습니다. 이태원, 깊은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라는 글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더불어 ‘#prayforitaewon’를 해시태그로 남겼다.
이 가운데 SBS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천지훈 옛 연인 이주영 역으로 남궁민과 함께 공연한 배우 이청아가 남궁민 게시글에 좋아요를 표시했다. 앞서 이청아도 SNS를 통해 이태원 사고에 안타까움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또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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