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꿈이었으면 제발 꿈이었으면 아 너무 괴롭네요”라며 무거운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글과 함께 하얀 꽃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안타까운 압사 사고가 발생, 31일 오전 기준 사망자 154명을 포함 총 3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11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을 국가 애도기간으로 선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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