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인 함소원 중국인 남편 진화가 고층 시티뷰를 자랑했다.
1일 진화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진화는 고층에 위치한 고급 헬스장에서 트레드밀을 걷고 있다. 진화는 트레드밀에서 바라본 시티뷰를 시작으로 헬스장 전경을 영상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다른 영상에서는 사무실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어 다시 한번 고층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시티뷰를 담아 이목을 끌었다.
앞선 지난달 30일 진화의 아내 함소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HamsowonTV’에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팬에게 “내 인생이 구질구질할 정도라면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신이 보유한 재산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은 “(투자는) 남의 얘기를 듣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가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면서 “나는 의왕시에 5년 정도 오가면서 투자를 했다. 의왕시에만 매물이 5개 있었다. 서울에도 2개 정도 갖고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지금은 2~3개 처분하고 의왕시에는 3개 정도 남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진화는 18살 연상 함소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후 진화는 아내 함소원의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께 하차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진화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유튜브 ‘Hamsowo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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