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배우 최성국과 그의 24살 어린 피앙세가 오는 11월 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최성국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최성국이 11월 5일 서울 종로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최성국과 예비신부는 24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열애 공개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방송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성국의 결혼과 더불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도 12월 정규 편성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최성국도 1대 사랑꾼으로 함께할 예정이라고.
지난 추석 파일럿 방송에서 최성국은 교제 1년 만에 승낙을 받았다고 밝히는가 하면, 이후 예비신부의 가족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해 주목 받았다.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방송과 함께 최성국 커플의 결혼을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최성국은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 영화 ‘색즉시공’ ‘구세주’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TV조선,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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