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방송인 정철규가 아내의 전화에 식은땀을 흘렸다.
2일 정철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와이프의 전화~ 자기야! 벤틀리 범퍼 비싸? 나~ 설마? 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범퍼가 긁혀 있는 벤틀리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정철규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차량은 3억 원 상당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철규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블랑카 캐릭터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정철규 인스타그램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