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김성령이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6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아~ 자랑스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령은 대형 광고판에 등장한 이민호를 가리키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성령과 이민호는 지난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모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성령은 이전에도 “상속자 여전히 아들 같고”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의 셀카를 공개하며 극중 아들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었다.
또한, 김성령의 늘씬한 여신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5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슬림한 몸매와 세월을 역주행하는 미모가 돋보인다. 붉은 체크무늬 셔츠와 흰색 바지 및 부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도 뽐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옥선 역으로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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