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남희두와의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이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희두와 양파쿵야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아이스하키 선수인 남희두의 경기 영상이 담겨 있었다. 이는 6일 오후 경기 안양시에서 열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22-2023’경기로 이나연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남자친구인 남희두를 응원했다.
목격담에 따르면 ‘환승연애2’ 출연자인 정현규도 이날 경기장을 함께 찾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이나연, 남희두 커플의 목격담이 끊이지 않고 들려 두 사람의 핑크빛 사랑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나연과 남희두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를 통해 재회해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달 28일 마지막 회로 종영한 ‘환승연애2’에서는 최종 커플로 이나연-남희두, 성해은-정현규, 김태이-박나언이 성사됐다.
한편, 이나연은 현재 JTBC 골프 소속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남희두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 소속으로 2018~2019년 헝가리 유로아이스하키챌린지 남자 국가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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