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송진우가 득남한 아들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7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뵙겠습니다. 아빠 송진우 아들 송하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는 출산 직후의 송하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는 눈도 제대로 뜨지 못했지만 해맑게 웃고 있는 송하루의 얼굴이 담겼다.
두 번째 사진에는 누나 송우미가 하루를 안고 있는 모습이 찍혀 있다. 송우미는 송진우의 4세 딸로 이미 많은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송우미는 누나로서 늠름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송하루는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하루 될게요. 송하루 배상”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송진우는 이날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득남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송진우는 지난 2016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오는 11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송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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