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자기관리에 열중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한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오전 만보. 걷다 보니 공복 1000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양털 조끼에 청남방, 청바지를 매치해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달라진 한혜연의 몸매다. 늘씬해진 허벅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12㎏ 감량 소식을 알린 바 있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매를 유지하는 모습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한혜연은 배가 나왔다며 ‘요요’가 왔음을 알리기도 했지만 꾸준히 공복 운동을 하는 등의 모습을 게재해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혜연은 의상 정보를 묻는 누리꾼들에게 태그로 달아주는 친절함까지 보였다.
한편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유튜브 뒷광고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8월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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