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독감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8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4시에 만나요~ 독감에 걸려서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슈슈방송 하겟습니다! 슈슈family 모여라~! 콜록콜록”라고 덧붙였다.
슈는 니트에 커다란 흰색 리본을 달고 화려한 패션을 뽐냈다. 아픈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방송을 이어가는 프로정신이 돋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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