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수빈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에 따르면 채수빈은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 출연한다.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신인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와 귀족의 딸 비올라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앙리 할아버지와 나’ 이후 2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르는 채수빈은 주인공 ‘비올라 드 레셉스’로 분해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을 뽐낼 예정.
최근 채수빈은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을 시작으로 디즈니+오리지널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바 있어 그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셰익스피어 인 러브’는 오는 2023년 막을 올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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