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 좋은 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혜경이 비키니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꽃무늬 가운을 걸쳤다.
그럼에도 안혜경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리기엔 역부족이었다. 탄탄한 몸매에 글래머 상체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휴양지에서 밝게 웃고 있는 셀카도 공개했는데 44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발리 여행 중임을 밝힌 바 있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기상캐스터 김가영은 “옴모나 눈부셔유”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가수 채리나도 “아웅 이뻐이뻐”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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