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76cm 장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9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분위기를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그레이색 니트에 롱스커트, 블랙 하이 부츠를 매치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포인트로 하얀색 털 모자까지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서하얀의 우월한 피지컬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앉으나 서나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에 먼저 눈길이 갔다. 훤칠한 기럭지와 여리여리한 핏이 돋보였다.
최근 모델로 변신해 패션쇼에 오른 만큼 서하얀의 늘씬한 키와 몸매에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승무원 출신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5남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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