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남보라가 열째 동생의 전시회 마무리를 축하했다.
남보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솔솔 작가님 성공적인 첫 전시회 마무리를 축하드려요. 혼자서 뚝딱 뚝딱해내고 넘 멋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열째 동생과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전시회장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도 있고 동생과 다정히 카페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사진에 담았다.
앞서 남보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동생의 화가 데뷔를 응원한 바 있다. 13남매의 장녀답게 동생을 각별히 챙기는 남보라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가족들과 함께 MBC ‘우리들의 일밤 – 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06년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써니’ 등에 출연했다. 최근 남보라는 사업가로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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