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우파, 스걸파, 스맨파까지”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강다니엘의 셀카로 회색 슈트를 입은 모습이다. ‘스맨파’ 마지막 회 때 입은 착장이다.
강다니엘은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 ‘스걸파’ ‘스맨파’ MC로 3연속 낙점돼 활약한 바 있다. 그러나 8일 방송된 ‘스맨파’ 마지막 방송에서 협찬 브랜드를 경쟁사의 것으로 잘못 말하는 대형 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니엘아 수고했어. 너무 잘했어”, “그동안 고생 많았어”, “우리 최고 MC”라며 강다니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1등으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발탁됐다. 이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11월 24일 리패키지 앨범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강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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