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시연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9일 박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et ready for LACMA”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시연의 뒤태가 담겨 있다. 이는 6일 미국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 당시 모습이다. 박시연은 이 행사에 참석해 해외 기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사진 속 박시연의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 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긴 자숙 기간 후 복귀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박시연이다.
전신사진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운 늘씬함을 뽐냈다. 시선을 강탈한 레드 드레스는 명품 G사의 제품이다.
한편, 박시연은 자숙을 마치고 미국에서 먼저 복귀를 알려 화제를 낳았다.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음주 사고를 일으켜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2006년에도 음주 운전에 적발된 이력이 있어 1년 9개월의 자숙 기간을 보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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