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월드 투어 중인 근황을 전했다.
제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스턴에서 가짜 앞머리를 한 날”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니의 대기실 셀카가 담겨 있다. 긴 생머리에 뱅 헤어로 변신하고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놀랍게도 제니는 가짜 앞머리라는 사실을 밝혔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 “가짜일 줄 상상도 못함”, “앞머리 내리니까 진짜 인간 팅커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제니의 독특한 메이크업도 눈길을 끌었다. 눈 앞머리에 반짝이는 장식을 붙여 제니의 고혹미 넘치는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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