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미국 LA에서 즐긴 일상을 공유했다.
고소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cma 코스튬 준비 중”이라고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더 소재의 재킷과 선글라스로 시크한 룩을 완성한 고소영이 담겨 있다. LA 햇빛 아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는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여러 벌의 의상을 입어보는 고소영이 담겼다. 고소영은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드레스를 피팅 한 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최근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이같이 부부가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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