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만났다.
고소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LACMA ART+FILM gala @lacma”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소영은 어디서도 보기 힘든 로제와의 투 샷을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급미 넘치는 미모가 돋보여 시선을 모았다.
고소영은 올해 51세로, 26세인 로제와는 25세 차이가 나지만 얼굴을 밀착해 찍은 사진에서 남다른 친분이 느껴졌다.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남편 장동건과 포토월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고소영의 모습의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나란히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이같이 부부가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오랜만이라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 이병헌, 조인성, 박시연, 장동건·고소영 부부,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등 한국 대중문화 예술을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LACMA 아트 필름 갈라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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