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순이의 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수영이 빵집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룩, 블랙 부츠로 멋을 낸 수영은 시크한 도시미녀의 비주얼과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은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난다.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본격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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