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장을 끝낸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틀 동안 한 김장 대장정이 드뎌 끝났습니다”라며 “어제 운반도중 사고도(준우가 장난치다 김치통 다 엎음)있었지만 오늘 아이들 하교하기 전에 딱 끝났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와우 부자다 부자야. 엄마표 김치는 최고야! 너무 행복해요. 일년이 행복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김장을 하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배추에 양념을 묻히며 워킹맘이자 프로 주부의 면모를 드러내는가하면 활짝 웃는 얼굴로 먹음직스러운 배추를 들고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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