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빼빼로데이 이벤트에 감동했다.
이은주는 11월 11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계속 서재 방에서 안 나오나 했는데 테이프를 두 통 쓰셨대요.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고라파덕도 느무 귀엽자낭. 고마워요. 덕분에 즐겁게 일하러 갑니당”이라며 앤디가 준비한 빼빼로데이 이벤트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빼빼로 과자를 고라파덕 캐릭터로 꾸미고 과자로 하트를 만든 앤디의 선물이 담겼다. ‘사랑해’라는 메시지도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이은주는 “만들어진 거 산 거 아니라고 인증샷을 보내주네용. 아구 귀여워랑. 오늘 밤 제가 맛난 거 쏩니당”라며 남편 앤디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몇 시간 후, “오늘도 함께 함에 감사”라는 글과 함께 앤디와 데이트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이은주는 제주 M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나 최근 퇴사했다. 9살 연상인 신화 앤디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6월 12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은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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