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최희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존재감이 뿜뿜한 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희는 살이 오른 얼굴로 화사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확연하게 나온 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희는 “16주 차인데 벌써 이래요. 어제 산부인과 다녀왔는데 한번 늘어난 배라 더 빨리 커진다고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드디어 또복이 성별을 알았습니다. 우리 인친님들의 예상이 맞았을까요?”라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복이는 언니인가요? 누나인가요?”라며 아기의 성별을 궁금해했다.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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