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공효진이 첫 작사 소감을 전했다.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의 신곡 ‘너도 나도 잠든 새벽’으로 감성을 뽐냈다.
공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무 신기하고 또 신기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의 악보가 담겼다. ‘너도 나도 잠든 새벽’은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의 신곡으로 공효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공효진은 “자다 깬 어느 긴긴 겨울 밤, 마치 밤이 두 번이었던 것 같아 요상하게 센치했던. 그 마음이 적힌 처음이자 마지막일 LYRICS. 아름다운 노래로 만들어져서 기쁘다”라며 첫 작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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