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티아라 큐리가 반전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큐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 따뜻함, 스타일리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큐리의 핑크색 민소매가 시선을 강탈한다. 남다른 볼륨감으로 치명적인 섹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트 패딩에 초록색 비니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도 선보였다. 선명한 색채의 옷을 입어 상큼미를 극대화했다.
이에 같은 티아라 멤버 함은정은 “추워.. 춥다구”라며 걱정스러운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스타일이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등의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큐리가 속한 그룹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리:디아라'(Re:T-ARA)를 발매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큐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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