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민효린이 일상 사진을 공유했다.
민효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언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효린은 퍼프소매가 돋보이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은 민효린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요정 미모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이 엄마라곤 믿기지 않는 상큼 발랄함도 느낄 수 있었다.
민효린의 청순한 외모 속에 가려진 반전 볼륨감도 돋보인다.
앞서 민효린의 남편,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래서 이번 민효린의 폭풍 업로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민효린은 태양과 지난 2018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득남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민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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