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9살 연하 정석원과 다정한 투 샷.. 부부 케미[리포트:컷]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 밤바아~~~다 아니고 부산 저녁바아~~~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덧붙여 백지영은 해시태그 #부부를 따로 작성해 남편 정석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과 정석원 두 사람이 서로의 몸에 기댄 채 의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간 활동을 중단하고 얼굴을 비추지 않았던 정석원이 등장해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손담비는 “언니 쏘스윗”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