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재윤이 품절남이 됐다.
이재윤은 오늘(12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앞서 이재윤은 지난달 5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곧 결혼을 한다. 새 가족과 평생 함께할 내 편이 또 하나 생긴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이다. 축복해주시고 축하 부탁드린다. 앞으로 더 행복해지고 싶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번 결혼식에 최명길 전혜빈 등 동료배우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부부의 앞날을 응원한 가운데 김성령은 자신의 SNS에 “재윤아, 결혼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며 이재윤 부부를 축복했다.
김성령이 공개한 사진엔 선남선녀란 표현에 걸 맞는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겼다. 특히나 이재윤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4년 MBC ‘논스톱5’로 데뷔한 이재윤은 ‘무정도시’ ‘화려한 유혹’ ‘또 오해영’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성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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