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의 출국을 배웅했다.
14일 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국하는 조유민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유민은 공항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밝게 악수 하고 있다. 소연은 “카타르 가서 즐겁게 조심히. 기다려라 금방 가서 내 힘 다 줄게”라고 본인 역시 현지에서 응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소연의 남편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앞서 소연은 지난 12일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가 응원해주신 덕분이고 피나는 노력으로 자신을 보여준 우리 조유민 선수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드리는 마음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연은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지난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당초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소연은 조유민의 월드컵 출전 준비를 위해 결혼식을 연기했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쳤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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