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공유하며 투자를 언급했다.
13일 함소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투자해야할 타이밍 ~ 투자하지말아야할 타이밍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파에 누워 뭔가를 먹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과 서울 잠실의 고층 빌딩 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공간은 호텔처럼 고급스러운데, 앞서 남편인 진화도 고층 뷰를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한 바 있다.
함소원은 “2022년 일끝내고 휴식을 앞두고 남편과 매물보러 다닙니다. 2023년 우리부부는 일년동안 휴식 하기로 결정했는데요 ~ 일하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투자할데가 보이네요 ~”라며, “요즘엔 투자 관망해야할 타이밍은맞는데 결정의 마지막은 항상가격이죠 ~! 가격이 저밑으로 내려가면 구매. 경제가 올라가면 매매. 간단한 기본상식 ~!”이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테크도 잘하고 정말 똑부러진 언니. 완전 최고 똑순이”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함소원은 18살 연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낳았다. 이후 함소원은 방송 조작 논란으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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