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근황을 공유했다.
14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의휴일ㅡ일분이아깝다아까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비온뒤추워져옷장도뒤집고싶고 예쁜쓰레기가득한라니언니방도한번들어가고싶고 거칠어진 큐티클손질도정말하고싶은데 일단입에아침인지점심인지를넣고보니.. 하아”라며 ‘#엄마가부릅니다 #픽업시간’이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녹색 모자에 긴 패딩 점퍼를 입은 내추럴한 모습이다.
지난 2014년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슬하에 첫째 라니 양과 둘째 소울 양을 뒀다. 현재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며,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 정한울 씨는 지난해 강남에 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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